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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ホットスポット, 2025 / 📚 조원더 - 뭐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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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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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마지막날이라니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썻다...잔업 들고온거 다 하고 양치하고 누워서 쓰고있다진짜 피곤해서 눈만 감으면 금방이라도 잠들수있을거같음민음사 온라인 패밀리데이에 구매했던 책 세 권 도착함 결제한 뒤에 사고싶은 책이 두 권 정도 더 생겼는데이건 12월 북샵 열었을 때 있으면 사야겠음 없으면 그대로 내년 위시로 넘겨야지아마 올해가 책을 가장 많이 산 것 같은데 동시에 가장 적게 읽은 해도 올해일 것 같아 아쉽다.. 12월 목표는 3권 완독🥺 보려고 찜해둔 영화나 시리즈들이 늘어나지만 시간이 한정되어있으니 막상 손이 가질않는다. 히든페이스가 xx영화라는 후기를 봤는데 너무 궁금해져서 보고싶은 마음 생김... 잘 쓴 후기도 물론 좋은데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드는 영화 후기가 정말 영화를 보고 싶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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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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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했던 티스토리 스킨 할인이 끝났다..그것도 어제도 아닌 그저ㄲㅔ...🤧목록이 요약형이나 메모형식이 포함된 건 많은 편이 아니라 방황하다현재 사용하는 스킨에 정착했는데 그냥 쭉 쓸까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비온 뒤로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요즘은 밤마다 테라플루나 우유데워서 마시고잔다예전엔 우유 진짜 맛없었는데 라떼를 진짜 많이 먹다보니 커피보다 우유가 더 맛있는 것 같기도함 올해는 한 것도 없이 한 해를 그냥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존니황량함연말케이크 머먹을지나 생각해야겠슴 행복한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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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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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블챌 할만한 게 아니었음애초에 사람이 어떻게 매일매일 블로그를 쓰나요백수일때 진심 뭔 헛소리를 적어놓았는데일하는 지금도 걍 그러고싶음퇴근하면 빨래돌리고 청소하고 씻고 밥먹고만 해도시간 개빨리가고 피곤해서영화를 보는 것도 책을 읽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것도너무 지쳐서 안 하게 되는데 출퇴근하는 사람들 전부 이럴까 싶기도 하고..아님 내가 그냥 너무 지쳐서 그러는건지 햇갈리기도하다주6출이라 그런듯ㅋㅋ 6일동안 싫어하건 좋아하건 사람들과 최소9시간을 함께하고 집에 와야 온전히 혼자가 되는데 나같은 내향적인간에게는 혼자인 시간이 한참 모자르다. 주말 중 하루 정도는 온전히 혼자 보내고 싶으면서도 주말에 한 편 정도는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가고 싶기때문에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겨우 극장가는데 이것도 결국은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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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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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자막 조조로 관람~올해 본 영화 중 가장 티켓값 아깝지않은 영화였음뮤지컬영화라 동선이나 몸을 쓰는 동작이 적지않은데도휠체어를 사용하는 배우가 두 명 등장했을 때부터 다채로운 배우진들을 모으고그들을 출연시키겠다는 각오와 노력이 보여서 좀 울컥했다.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본 뮤영화들 중에 가장 다인종주의 영화이기도 해서 더 마음이 감... 이렇게 유색인종 대거 출연하는 영화 진짜 드물어서 더 반가웠고 지나가는 엑스트라들도 신경쓴 게 보여서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함. 물론 오프닝의 굴림 폰트는 당혹스러웠고 번역도 조금 껄끄러웠지만 그걸 감안하고라도 볼만한 영화이기도 했다. 돌비나 아맥에서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특히 돌비가 궁금한데피날레 장면이 어땠을지ㅜ 그리고 더빙도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더빙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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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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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피곤.... 목안쪽이 따가워서 테라플루 먹고자야됨내일 일어나서 감기기운 좀 떨어졌으면 위키드조조로 요양을 좀 하고패딩사서 귀가할거임 목갔으면 그냥 누워서 요양이나💬미뤄둔 책이나 읽어야겟슴영화기록용 다이어리 열심히 쓰지만 진짜 귀찮다..모아두면 좀 뿌듯할거같앗는데 이젠 좀 지쳐서 걍 제목만 휘갈김 올해도 1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결국 6페이지 모두 채우는 건 실패 ~ 내년에는 더 많이 다양하게 가리지않고 볼 수 있기만을👀지금봤는데 막걸리 날짜에 아 그리고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단편영화상 온라인 상영 진행 중작년 부국제 한국단편경쟁작 , 기회가 없어 못 봤던 , 제목부터 강렬해보이는 등 한국단편영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니(회원가입필요)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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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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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번주는 어디안가고 집에서 좀 쉴까한다민음사 온라인 패밀리데이가 오늘까지라 후다닥 골라서 결제완.오프라인 패밀리데이는 멀고 시간도 없어서(...)택배배송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니 감당할 수 없을만큼 살까봐 하는 걱정도 있었다. 온라인은 그런 걱정은 덜어도 되니 아직 안 읽은 책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구매~!민음사티비에도 등장해서 너무 궁금했던 이민주 저자의 페미사냥 초급 한국어를 다 읽었으니 중급 한국어도 골랐다그리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살까 고민했다가 안 산 사하맨션 구매💰영화 딸에 대하여 보기 전에 딸에 대하여 원작도 읽고 싶어서 구매한 기억(내역도있음)이 있는데 보이지가 않는다. 본가에 있는지 어디구석탱이에 처박혀있는지도 모르겠음... 이미 영화는 관람했지만 원작이랑 비교해보고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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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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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있어서 집에 들고옴 근데 너무 하기싫음 막상 하면 오래 안 걸리는데 하기까지의 과정이 진짜 힘들다애증의 구 트위터(현 X) 앱 지웠다ㅋㅋ휴대폰 중독도 그렇고 현재 X 꼬라지가 말이 아니니 임시방편으로😇어차피 비번도 기억안나고 이미 지워서 임시저장함도 다 날라갔을테니 미련없다이참에 아예 블루스카이로 이전할까싶음 일 잠깐 하고 옷정리하고 청소 좀 해야지주중엔 너무 바빠서 밥 먹고 빨래 돌리고 씻고 청소만 해도 하루가 다 감🙄💬이렇게라도 적어놔야지 하지 안그러면 또 폰만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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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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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티데이 다이소 5000원 실패~ 성공은 진짜 손에 꼽을만큼해봄.. 한 두번인가 이거 대체 어케 받나요 앞에 대기 5000명이던데💬 오늘 오전은 아노라 좃뺑이들처럼 혼자 ㅈㄴ좃뺑이쳣음 설마 내일 몸살오는거아니겠지ㅋㅋ 제발 걷기만보만 하고 아무운동도 안하긴하지만🙏 더폴감독판 알고보니 11월 22~24일만 상영하는게 아니었다. 12월에 개봉한다는데 여전히 아트하우스로 개봉해서 아맥으로는 못 보는건지.. 그런 영화를 아맥 안 걸면 뭘 거냐고... cg없이 촬영한 영화도 아맥 걸어달라고요 어차피 용아맥도 못보지만 걸어줘야 시도라도 해볼거 아닌교 레디 오어 낫이 넷플 들어와서 봤는데 이거진짜 B급스릴러..? 호러악마숭배ㅋㅋ영화인데 주인공이 엉엉 울다가도 ㅆㅃ이놈 새끼들!! 갈 하며 통쾌하고 가감없이 죽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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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119

내일 전장의 크리스마스 개봉🥺 포스터 꼭 받고싶은데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니 동선을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이다. 왜냐면 더폴감독판 22~24일밖에 상영안해주니까 아니 한 일주일정도는 열어야하지않냐고 제발!!!! ㅇㅣ 영화보려고 몇년을 기다렷는가 아트하우스라 애초에 몇 관 없는데 대구도 빠져서 서면으로 원정가야함... 근데? 서면 전장크는 수,목요일이 이미 매진이라 포스터는 주말까지 남아있을 가능성이 거의없다 대리 수령이라도 해야할지😩😩😩 티스토리 스킨 구매하려고 포스타입 포인트도 충전해놨는데 구매하고 적용할 여유조차 없다 ㅈㄴ피곤 아직 화요일인게 안 믿김 그래도 이번주안으로 적용하고 수정해놔야지 그리고 존나미뤄둔 커미션작업도 진짜 해야됨. 이번달안으로 하자.. 이번주는 솔직히 기약못하지만 더미루면 안됨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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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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