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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ホットスポット, 2025 / 📚 조원더 - 뭐든 쓴다

UNBREAKABL KIMMY SCHMIDT
시즌3보다 하차함

鬼太郎誕生 ゲゲゲの謎, 2023 104분
 ....하짖짜 한숨고함만이 나옴 초중반까지 호러스릴러미스터리 분위기를 진짜 잘 말아줌 후반이 나쁘다는 거 아님 후반에서는 물리퇴마로 살짝 변주함 꺼림칙한 일본시골마을의 음침함 표현이 좋았다. 일본은 자국 모에화하기 바쁜 작품들이 진짜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화도 있구나 새삼 깨닫고 충격먹음.... 버스시간 놓칠까봐 쿠키엔딩 앉아서 제대로 못본게 좀 한이다

アンナチュラル, 2018 450분
왜그렇게 갓드갓드하나 했는데 진짜 4화 행복한 핫케이크부터 매화 질질 짜면서 봤음🥲 후반부 ost 레몬이 나오기시작하면 자동반사적으로 눈물샘이고장난것처럼 나옴...  부자연스러운 죽음이나 알기 힘든 사인을 규명을 하기위해 부검하는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시리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극중에서 먹는 장면이 꽤 나오는데 이 연출이 그럼에도 살아간다는 메세지가 담겨잇는게 너무 좋음

탈주, 2024 96분
리현상... 니도하지 제발
좀 아쉬웠으나 임규남 도망도 안가고 아이컨텍 시전할때 리현상 요것봐라? 요것봐라? 하기만하고 막상 쏴죽이질 않아서 사랑했구나.... 했음 특출인지 우정출연인지 솜이도 반가웠구(하지만 도수코느낌너무물씬) 다들 왤케장성해 동굴씬 사운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리현상은 지뢰 안밟고 왕복으로 돌아온게 진짜 뭐하묘? 했지만 뭐 영화적 허용이겠지 엔딩 때 피아노형의 개수척한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Cure, 1997 111분
 무료영화로 풀려서 tv로 봄 일요일 아침부터 봤더니 참 신경쓰이고 오래가는 기묘함이... 촬영이랑 미장센은 좋았는데 확실히 예전 영화다보니 좀 빻았던 것 같네요 연기도 좋았음 진짜 일본영화포스터 악랄한거 너무많음

나니까 미에루!, 2023 12분

세기말의 사랑, 2023 116분
작년 부국제에서 취소표도 안 나오고 양도도 없고 교환도 없어서 못 봤던 영화... 이유영 배우 작품을 몇 개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고, 타인의 삶 노재원 배우도 나와서 궁금증만 커지다가 극장개봉 했을 땐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보고 넷플공개되고 나서야 관람. 영화는 쏘쏘

킬링로맨스, 2023 107분

侵入者たちの晩餐, 2024 90분
일본은 이런거짖짜 잘만드는거같음

Madame Web, 2024 116분
해결책같은 건 없고요 티슈라도 드릴까요? 하는 의사

X의 저주, 2023 19분
선풍기 니만 쐬냐

마이에그즈, 2021 27분
남일이 아니다...

사바하, 2019 122분
오오극장에서 장재현감독 오컬트 3부작 각본집 출간 이벤트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트위터에서 보자마자 신청해서 당첨^_^✌️ 너무 잘보고왔다..
북토크 끝나자마자 약속이 있어서 감독님께 사인은 못 받았지만 무척 알찬시간... 잘 들을 수 없던 이야기도, 그리고 장재현 유니버스에 대한 생각ㅋㅋ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사바하는 다시 봐도 슬픈 영화임...하
차기작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감독.. 열일해주세요😶

파일럿, 2024 111분
여자ㅇㅔ겐 개느리고 남자한테 빠르다... 이게 빠르다니 절망적
아주 좋은 이주명배우와 요번에 딸에 대하여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신 오민애 배우님도 출연함 아빠빼고 가족들이랑 봤고 나름(..) 괜찮게봄

Love Lies Bleeding, 2024 104분
후반부 거대화된 내여친🥰 장면이 다소 당황스럽긴 했지만 육체미를 위협적이고 판타스틱하게(그러나 아름답기도함) 찍어줘서 좋았음 촬영이랑 색감이 기억에 남음.. 클스도 너무 아름다훔 그리고 문제의 후반부 장면보자마자 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틀어줄 것 같은 영화다 했는데 실제로 했더라고요.

리볼버, 2024 114분
전도연을 더이상 배우로 못 보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사실 스토리는 한줄기라 별게 없다. 하수영이 비리에 잘못엮어 깜빵 다녀오니 받기로 했던 집은 다른 명의로 넘어갔고 받을 돈마저 누구에게 받아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그걸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의 이야기고 하수영은 혼자만의 힘으로 되찾으려한다. 여기서 전도연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힘이 대단했음 보면서도 감탄하느라 바빴고 하수영의 에브리띵이 좋았음. 감독이 얼마나 전도연을 믿고 애정하는지 자연스레 알게된다. 당연히 믿고 맡길 수밖ㅇㅔ 없는 여자 . . 임지연 배우와 케미도🥺🥺🥺 남배들도 연기 괜찮았는데 워낙 전도연이 독보적이다보니 뭐... 전혜진 배우도 너무 좋았음 엔딩까지도 전도연의 얼굴만 담는데 이게 설명이 필요없고 이유도 필요없이 전도연 배우가 얼마나 장악력 뛰어난지 알게해주는 엔딩이라 좋았고 쏘주 먹고싶어짐...

크로스, 2024 100분
저 정아언니 사랑하는데 이건 힘들었어요 재미가 없어서...,
그리고 감독 데뷔작같던데 어떻게 염정아 황정민 전혜진 데리고 이런 걸 찍게됐는지 투자는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할뿐 ...

A Good Girl's Guide to Murder, 2024
잘 봤고 잘만들었는데... 주말을 바쳐서 봤었는데 엔딩이 기억이안남 기억력우뜩하지

Some Like It Hot, 1959 122분
그 유명한 엔딩을 보기 위하여...

빅토리, 2024 120분
약 10년전.. 에케비 처음 접하고 꽤 오랫동안 좋아했었는데 트위터에서 박세완 배우가 오오고에 뮤비 닼민st로 등장한다는 트윗을 보고 참지못하고 관람. 딱풀머리 미나(심지어 이름까지 미나임)를 보고 더듬이머리 그토록 사수하던 에케비 뮤비가 떠오르지않을 수가 X... 결론 잘 봤음. 극장에서 무인포함 세번 관람. 몇 년전 남배 팔때도 8번씩 관람했었는데 그땐 솔직히 보다 존 적도 많고 무인만 보고 나오거나 했었는데 빅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않고 관람한 최초의 3차영화였음. 근데 분명히 아쉬운 점은 있다.ㅋㅋㅋ 적다고는 못하겠지만 그걸 상쇄하는 장점들도 많음. 아래 포스터 문구를 보면 나는 나를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를(극중에선느그를이라고함ㅋㅋ)인데 사람들이 솔직히 남을 응원하기만 해봤지 나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해서 만든 영화가 아닐까 싶었다. 사실 나 자신을 응원하는 게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밀레니엄 걸즈는 한다. 어떻게든...!!! 첫 실전에서 실수가 있고 완벽하게 마무리하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응원경험을 늘리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힘을 건네오는데 이게 무척이나 잘 와닿았다. 스크린 너머로 그 열기가 다 느껴지도록 고개들고 가슴 펴고 응원 해줘서 영화보고 나올 때도 기가 빨리는 느낌이 아니고 내가 기 충전이라도 한 것 같았다. 이런 에너지를 또 어느영화에서 느껴보겠냐고...
응원곡 노래들이 이젠 하나같이 귀에 익숙하게 들리지만 4-50대 중년분들에겐 더더욱 반가울 것 같았고 웃음포인트가 잔잔하게 많이 깔려있어서 웃고 울고 다함... 다만 감독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처험 보여서  러브라인 정도는 빼줬어도 좋았을 듯...  저작권료 많이 들어갔을 거라고 첫관람때부터 생각했는데 손익분기점이 너무 높아서 제발 잘돼라잘돼라하고 영화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괜히 몇번씩 더 봤다🥲

MIU404, 2020 594분
재밌음 사실 난 최종보스보다도 렉카유투버색끼가 너무 현실적이고 짜증나서 나올때마다 개정색을 하고 봤던 기억이 있음. 키쿄대장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무쨩이 곁에 있는 키쿄대장.. 아니 청장이 너무 좋습니다............. 주인공인 아야노 고랑 호시노 겐때문에 제가 일본출산장려드라마같은 것도 볼 정도로 좋게 잘 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는 고등학생(중학생인가..) 장난전화 에피, 백만달러 걸...(걍 여성들의 연대까지는 아니지만 에피소드 인물이 인상깊었음) 그리고 하무쨩이 납치되었던 9화가 진짜 키쿄-하무쨩의 서사를 깊게 해줄뿐만아니라 구원관계를 아주 선명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진짜 아름다웠음..........................................아이보 관계는 뒤쪽에서 좀 더 풀어졌지만 난 9화부터 시마가 온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이부키에게 마음을 열었던거라고 봄... 끌어안고 눈을 맞추는 그 애드립이 좋았음. 
사실 언내추럴 작가라서 궁금했던 것도 있어서 봤는데 나는 언내추럴이 더 잘만들었다고 느낌 근데 뮤404는 코로나 시절이기도 하기에... 엔딩이 난게 어디야

Late Night with the Devil, 2023 93분

重版出来!, 2016 500분
세상에 나쁜 출판만화 편집자는 없다...
여주인공의 폭발하는 긍정에너지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는 즐거움이 있다. 초반엔 억지스럽다 생각했는데(진심) 뒤로 갈수록 감회돼서 주인공이 실의에 빠져있으면 나까지 슬퍼짐ㅅㅂ 주인공 작은곰 모멘트가 진짜 사랑스러움 일드 ㅈㄴ오글거리고 교훈적이게 끝내는 게 열받는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비추 여주랑 사카켄타 콤비가 좋아요

サマーウォーズ, 2009

サマーフィルムにのって, 2022
진짜 많이봤네 이정도면 여름사랑하는듯..(아님)

빅토리, 2024 120분 무대인사
나 무인에서 이렇게 뒤통수 많이본적 없음(좋은의미로) 무대인사아니고 무대응원 수준으로 배우들이 영화 안에서처럼 좌석사이를 발로 뛰어서 관객들에게 힘을 준다고 생각했음🥺🥺... 밀레니엄걸즈가 너 무 좋 다...💘

コウノドリ, 2015
 내가 두 남자배우때문에 출산장려드라마를 보게될 줄은..., 산과의들의 고생, 땀, 눈물, 가르침, 사랑, 동료애가 담긴 (출산장려)드라마를 보게될 줄은... 진짜볼때마다 오프닝 너무 일드라서 건너뛰기하는데 이건 시즌2 다봐도 건너뛰기할수밖에 없음 내성이 안생겨 마지막화쯤 되면 시모야 진짜 존나 장해서 업어서 부둥부둥만 해주고싶음 시모야 왤케 장함🥺🥺
그리고 사카켄타도 나오는데 일드보면 까먹을라하면 등장해서 안 까묵겠음 시모야-사카켄타(미안하다극중이름기억안남) 동료애 모먼트가 사랑까지 안 이어져서 그게 너무 좋았음 이런 관계가 진짜 맛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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