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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피곤.... 목안쪽이 따가워서 테라플루 먹고자야됨
내일 일어나서 감기기운 좀 떨어졌으면 위키드조조로 요양을 좀 하고
패딩사서 귀가할거임

목갔으면 그냥 누워서 요양이나💬
미뤄둔 책이나 읽어야겟슴

영화기록용 다이어리 열심히 쓰지만 진짜 귀찮다..

모아두면 좀 뿌듯할거같앗는데 이젠 좀 지쳐서 걍 제목만 휘갈김 올해도 1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결국 6페이지 모두 채우는 건 실패 ~ 내년에는 더 많이 다양하게 가리지않고 볼 수 있기만을👀
지금봤는데 막걸리 날짜에 < 이거뭐임

아 그리고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단편영화상 온라인 상영 진행 중
작년 부국제 한국단편경쟁작 <마이디어>, 기회가 없어 못 봤던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제목부터 강렬해보이는 <아다댄스> 등 한국단편영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니(회원가입필요)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__^ 한국단편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길... 주소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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