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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친지도 벌써 N년이 다 되어가서 난 어땠는지도 가물가물하다ㅋㅋ
전국의 수험생들 고생하셨습니다🤗

본가 다녀와서 빨래 돌리고 씻고 밥해먹으니 8시다
아직 택배정리랑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하는데 귀찮아죽겠음

연소일기나 재개봉한 컨택트를 보고올까 했지만 집에서 12시까지 느긋하게 쉬고나와서 엄청 지치진 않지만 그래도 이틀만에 2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오니 피곤하다


이제 전장의 크리스마스도 개봉할거고 보통 11월은 개봉영화 비수기라곤 하지만
올해 11월은 그래도 나름?? 보고싶은 영화들이 개봉해서 보기 바쁘다
럭키, 아파트도 너무 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맞음ㅜㅜ GV회차 볼걸하고 후회하고 있다 관 내려가기전에 어떻게든 맞춰서 보러가든가 해야겠음